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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파타야,방콕여행: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내가 태국에 가서 가장 재미있어 던 곳

해외 에는 정말 갈곳이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인지 나는 한번 갔다 온 여행지는 쉽사리 다시 가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그래서 2번이상 여행을 간 곳이 많지 않다 하지만 태국은 그중 몇 안 되는 두 번 이상 갔다 온 나라이다.

 

누군가는 내말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을 꺼같다 하지만 태국을 갔다 온 사람이라면 내 말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태국에서 가장 베이직 한 도시는 방콕, 파타야, 푸껫, 후 야인, 등 엄청나게 여행할 곳이 많다. 내가 갔다 온 곳을

조금 소개 하려고한다.

 

 

 

카오산로드

태국 여행자들의 성지라 불리는 카오산로드( 배낭여행자의 성지라고도 불린다.)

카오산 로드는 태국 여행을 온 여행객이라면 모두나 알만한 곳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라면 이곳을 절대 뺼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처음 태국에 왔을 때 이것저것 알아보고 왔기에 이곳이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고 들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이곳이 왜 방콕에서만 인기 많은 것이 아니라 태국이란 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낮 시간에 카오산로드는 너무 평온해 보였다. 왜냐하면 낮에는 쇼핑을 하거나 점심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거나

기념품을 사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낮에는 조용하고 잔잔했던 곳이 180도 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점심 때 시간이랑은 다르게 진짜 

와~ 사람이 왜 이리 많아???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올 정도였다. 그 이유는 펍, 레스토랑, 술집, 등 일제히

문을 열고 사람들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곳 빼고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있다면 클럽 정도?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곳에 있으면서 아 이게 해외여행이지 진짜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배가 출출해지면 이곳저곳 열려있는 점포상에서 하나 씩 사 먹는 것도 나는 정말 좋았었다. 그리고 이곳은

어느 곳과 마찬가지로 금요일과, 토요일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온다. 그리고 곳곳에서 버스킹도 한다. 맥주 한잔

하면서 버스킹을 보는 것도 나름 묘미였다.

 

그리고 내가 추천하는 곳은 

방콕 클럽이다(rca) route 66 club

 

이곳은 젊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왜냐하면 정말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비싸지 않고 재미있었다

가격표를 보자면 이렇다.(테이블 포함 가격이다)

· 리큐르 & 보드카

스미노프 보드카 1.900 THB

페페 로페즈 데낄라 2.100 THB

바카디 럼 2.100 THB

예거마이스터 2.400 THB

·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 10.500 THB

조니워커 골드라벨 or 더블 블랙라벨 3.200 THB

조니워커 블랙라벨 1리터 2.900 THB / 0.75리터 2.500 THB

조니워커 레드라벨 1리터 2.100 THB / 0.75리터 1.700 THB

 

하지만 주말에 이곳에서 테이블을 잡기 위해서는 저녁 8시 30분 정도에 와야지만 잡을 수 있다

10시쯤에 이곳에 왔을 때 이미 테이블은 꽉 차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주로 중국인, 한국인이 많은 것을

느꼈다. 마감시간은 그때 그떄 다른 것 같다. 다음날 빨간 날이면12시 마감 빨간날이 아니라면 2시 마감

마감하기 전까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상으로 내가 태국에 가보고 재미있었던 곳 2곳을 추천했다 재미있는 곳은 더 많지만 다음번에 소개하려고 한다.

모두 재미있는 태국여행을 하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서 돌아갔으면 한다.